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공주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주뉴스

시민과 소통하는 공주시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신바람 공주뉴스 295호(청년창업, 청년키움식당, 새시책 발굴, 국악 동화극, 똥자루 굴러간다. 전국민속예술제)

작성자 소통정책팀  조회수 815 등록일 2020-08-11

HEADLINE NEWS

(NA) 주요 뉴스입니다.

(1) 공주대학교에서 청년키움식당현판식이 열렸습니다.

(2) 2021년 새 시책 발굴 관련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3) 공주시가 여름 방학을 맞아 국악 동화극 [똥자루 굴러간다]를 선보였습니다.

(4) 61회 한국민속예술제 관련 전국 시/도 관계자 회의가 개최됐습니다.

 

OPENING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바람 공주뉴스입니다.

올여름, 휴가지 정하셨나요? 공주시에도 금학생태공원, 미르섬 등 보석같은 여행지가 많은데요.

코로나로 힘들지만, 조심조심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공주시에서 행복한 여행 추억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신바람 공주뉴스, 첫 소식 시작합니다.

 

Main News

 

#1. 청년키움식당 현판식

(ST) 공주시가 공주대학교와 청년키움식당의 오픈을 기념하고 사업장 운영 방향 및 사업 현황을 공유하여 향후 발전을 다짐하는, 청년키움식당 현판식을 지난 4일 가졌습니다.

 

(NA) 현판식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하여 농림식품축산부식품산업정책관, 원성수 공주대학교 총장 등 관련 내빈들이 참석했습니다. 현판식은 청년키움식당 사업현황 및 향후 계획 보고, 내빈 환영사 및 축사, 현판 게시 그리고 청년 창업자가 개발한 신메뉴 등을 맛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청년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청년키움식당현판식 개최)

 

(녹취)

김정섭 / 공주시장

이곳(청년키움식당)이 인근에 시민들도 많으시고

공주대학교 비전하우스에 이런 좋은 식당이 있다라는 장소성도 잘 활용할 수 있고

앞으로 잘만 하면 명소로 떠오르고 이것이 청년창업·청년취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

 

공주시와 공주대학교 협력하에 진행되는 청년키움식당은 외식업 창업 체험, 재무관리, 관리 및 신메뉴 개발 등을 지원하는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인데요. 공주시는 청년키움식당이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시, ‘청년키움식당이 모범사례 되도록 노력)

 

#2. 2021 새 시책 발굴 관련 전문가 특강

(ST) 공주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등 급격한 사회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1 새 시책 발굴 계획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NA) 공주시는 한국판 뉴딜 등 정부의 정책 기조와 충남 도정 방향에 맞춰 공주시만의 특성을 갖춘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특강을 시청 대백제실에서 진행했는데요. 특강자로 초청된 박동완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 대표이사는 한국판 뉴딜에 대한 이해와 공모사업 대응 전략을 설명하며 새 시책 발굴 방향성을 이끌어줬습니다.

(미래 발전을 위한 2021 새 시책 발굴 계획 특강 열려)

또한 공주시는 전체 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앙정부 및 충청남도 정책 방향을 반영하고 포스트코로나19에도 대응 할 수 있는 신규 시책 추가 발굴도 진행했는데요. 본격적인 제1차 새 시책 구상 보고회는 오는 8월 말, 2차는 10월 중 개최될 예정으로, 선정 및 발굴된 시책은 정책자문위원회 피드백을 거쳐 실행방안을 구체화한 뒤 2021년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새 시책 구상 보고회, 오는 8월 말·10월 개최)

 

 

 

#3. 국악 동화극 똥자루 굴러간다

(ST) 공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중 해금과 가야금 연주로 어우러진 국악 동화극, ‘똥자루 굴러간다공연을 지난 8일 선보였습니다.

 

(NA) 우리 정서에 맞는 옛이야기와 국악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예술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국악 동화극, ‘똥자루 굴러간다가 지난 8일 공주 기적의 도서관에서 진행됐습니다. ‘똥자루 굴러간다는 똥자루를 가진 주인공이 부 장군으로 임명되어 똥자루를 이용해 적을 크게 무찌르는 이야기인데요.

(국악 동화극 똥자루 굴러간다지난 8일 선보여)

(녹취)

국악 동화극 똥자루 굴러간다

나는 비록 여자이지만 똥자루가 이만큼 굵어서 이 나라를 지키는 장수가 되었다.

우리 친구들도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밥을 잘 먹고.

 

공주시는 해금, 가야금, 장구 등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힘든 국악으로 이루어진 공연인 똥자루 굴러간다가 어린이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책을 주제로 한 공연인 만큼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어린이 문화체험 기회 확대 및 책과 친숙해질 계기 마련)

 

#4. 61회 한국민속예술제 관련 전국 시/도 관계자 회의

(ST) 체험과 먹거리로 풍성한 전국 우수 민속 예술 공연, 61회 한국민속예술제 개최를 두 달여 앞두고 공주시가 전국 시/도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NA) 지난 6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 관련 전국 시/도 관계자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은 한국민속예술제 경연 순서를 추첨하고 행사 실행계획 안내 및 코로나19 대처 방역 계획 등에 관해 논의했는데요. 끝으로, 행사장 현장을 답사하는 등 행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만전을 기했습니다.

(61회 한국민속예술제 관련 전국 시/도 관계자 회의 열려)


클로징 멘트

신바람 공주뉴스 마칩니다. 다음 주에 더 좋은 소식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 제작: 시민소통담당관실)